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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학교(? 요즘엔 초등학교)에 다닐 때... 여름 방학이면 어김없이 방학 숙제로 일기 쓰기가 나오곤 했습니다.
생각해보니 방학 숙제로 나왔던 일기를 제대로 써 본적이 한 번도 없네요...

어렸을 때 부터, 저는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.

이런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책을 하나 사서 보고 있습니다. 표지는 안봤었는데, 문득 뒷면을 보니 이런 글이 써져 있군요.

글쓰기는 누구나 두려워한다.
이 세상 어떤 책도 글쓰기의 비결을 담을 수는 없다.
글쓰기 능력은 오로지 꾸준한 독서와 쓰기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.

아무래도 글쓰기에 관한 책을 하나 사서 보는것으로 글쓰기를 잘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문장입니다.

혹시나 난 지름길만을 찾고만 있었던 것은 아닐까?

잠시나마 지금길만을 찾아 헤메던걸 그만하고

그냥 천천히 가도록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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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해피쿠스 2008/03/25 09:26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
    안녕하세요~
    블로그 타고~ 타고~ 하다보니 여기에 오게됐네요~
    크브브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와보게 되었어요 ^.^
    글쓰기란 역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~
    요즘... 안나오는 글을 강요받을때는.. 좀... ^.^ 힘들더군요~
    너무나도 공감하고 갑니다!

    • 조영운 2008/03/25 13:12 댓글주소 수정/삭제

      휴지통에 있는 댓글을 살렸습니다.ㅜㅜ

      방문 감사드려요~~~

      안되는걸 강요받는건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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